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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송중인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들 120부작 이었


는데 4회 연장하여 124부에


막을 내린다고 합니다.


다음주 까지 이어서 방송


되겠네요






누가 봐도 제목을 보면 달님이와


선호가 인연이 되어 달달한 연예를


할줄 알았는데 오늘 방송 보니


반전이네요 재욱이가 달님이에게


반지를 주는 장면이 나왔는데 


달님이가 받을것 같은 느낌


입니다.







하긴 달님이가 선호를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으로 보는


느낌이 전혀 없더라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달님이를 믿어준 재욱과


인연이 되는게 어찌보면 맞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해가 안가는건


선호가 세나의 손수건을


가지고 있으면서 예전 세나의


순수했던 모습을 회상하는 신이


나왔는데 설마 두사람을


 이어줄라고 하는건 아니겠죠


 선호가 사랑했던 여자를 죽인게


세나인데............


 제 추측이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예고편 보니까 세강이가 루비에게


눈물짜면서 미안하네 어쩌네


하면서 주접을 떨던데 자기한테


온갖 희생하고 임신까지 한 달님이


한테 먼저 용서를 비는게 순서


아닌가~~







 12월 1일 달콤한 원수


마지막회가 끝나고 


후속 드라마 제목은 


해피시스터즈 이고


 첫 방송일은 12월 4일


 입니다.


몇부작? 120부작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이 아름답고 치열한 


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라고 합니다.





등장인물


심이영(윤예은) 한영(윤상은)


오대규(최재웅) 강서준(이진섭)


이시강(민형주) 반소영(조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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