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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패럴림픽


동계 올림픽에서 신의현 선수가 


폐회식을 하루 앞두고 오늘 드디어


금메달을 땄습니다.








금메달이 예상되는 선수중 유일한


선수라고 언론에서 소개가 되서


많이 부담이 되었는지 실수가


잦아서 동메달 1개로 끝나나


했는데 올림픽 끝무렵에 


금메달을 따내서 우리나라


최초의 금메달을 딴 선수가


되었습니다.







신의현 선수 금메달 포상금은


동메달1개 2500만원


금메달 6300만원


배동현 선수단장 개인사비 1억


총 2억1천8백만원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신의현 어머니도 경기 전날 


아들이 금메달 따는 꿈을


꾸었다고 하는데 결국 금메달을


따서 고생한 것들이 하루만에 다


날아간것 같다며 기뻐 하셨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운동신경과


어머니의 오기를 닮았다고 하는데


그토록 듣고싶었던 애국가를 드디어


전국민과 함께 듣게 되었네요


오늘 오후에 평창 메달 플라자에서


메달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하는데 패럴림픽 최초의 금메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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