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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용사 확인 방법

 

6.25 참전 용사 확인 방법

 

 

6.25 전쟁 73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분들께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이 중에서도 보훈급여금 수급자에게 지급되는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보답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6.25 참전 용사 확인 방법과 같이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참전유공자란 어떤분인가요?

전쟁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시 전투에 참가하거나 군사작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자진하여 복무하다가 부상을 입거나 사망한 사람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에 해당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이란 무엇인가요?

국가보훈처에서는 2019년부터 모든 독립유공자 및 유족(배우자) 1만여 가구에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 드리는 사업을 시행하였고, 2020년부터는 월남전·월남파병용사 등 5천9백여 명의 유공자에게도 명패를 달아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6.25 참전용사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6.25 한국전쟁에서 참전한 공로자들에게 명예를 기리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참전용사들에게 명패를 수여하여 그들의 헌신과 희생을 인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참전용사 명패는 참전한 군인 및 민간인들에게 수여되며, 명패에는 참전용사의 성명, 병과 또는 직위, 참전 기간 등이 기록됩니다. 이 명패는 공식적인 의미에서의 인증서 역할을 하며, 참전용사의 가족이나 후손들에게도 가치 있는 유산으로 전해집니다.

6.25 참전용사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와 사회적으로 참전용사들에 대한 영예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과거의 전쟁에서 헌신한 분들에 대한 기억을 간직하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6.25 참전 용사 확인 방법

 

 

어떻게 신청하나요?

신청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관할 보훈관서로 방문하셔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는데요, 이때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6.25 참전 용사 분들을 어떻게 확인하나요?

국가보훈처 홈페이지에서는 각 지역별 호국원 안장대상자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국가보훈처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호국원과 국립묘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국립묘지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등이 안장되어 있고, 현충원, 호국원, 민주묘지 이렇게 세 가지 종류가 있어요. 이 중에서도 서울현충원, 대전현충원, 영천호국원, 임실호국원, 이천호국원 총 5곳이 '국립묘지'이고, 나머지 1곳인 산청호국원은 '국립호국원'이에요. 즉, 국립묘지 = 국립호국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서울현충원 말고 다른 곳엔 갈 수 없나요?

네 안타깝게도 현재로서는 전국에 단 한 곳밖에 없어요. 하지만 매년 참배객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앞으로 몇 년 안에 여러 군데 조성될 예정이라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보아요!

 

오늘은 6.25 참전 용사 확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영웅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어요. 다음 시간엔 더욱 알찬 주제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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