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102회 줄거리 마지막회

달님이와 선호를 공금횡령으로

엮어서 내쫒으려 모략을 꾸미다

 세나와 세광이는 선호와 재욱 

달님이에게 오히려 역공을 당해서

회사에서 둘다 쫒겨난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세나는 가만

두지 않을 거라며 분에 못이겨

물건을 집어 던진다.

홍세나 이제 팀장도 뭣도 아니쟎아

추한골 보이지 말고 당신발로 나가

달님이 교도소 보내려다

오히려 당한거야 세나야?

이제 회사에서도 쫒겨나고

이게 다 너 때문이야

재욱의 부탁으로 다시 윤이란의

집으로 달님이의 모녀는 들어가

살게 된다.

선호는 오달님의 지난 실력을

인정하고 개발팀장으로 

발령을 낸다 해리와 다정씨도

같이 일하게 된다.

선호에게 마지막 부탁까지 거절당하자

세나는 회사와 오달님을 산산조각

내겠다고 큰소리 치고 나간다

세나는 회사에서 나왔지만 이대로

당하지마는 않을거라고 대주주로

할수 있는 일이 있을거라고 

다시 이를 간다

그동안 맡겨두었던 메모리카드가

복구가 되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어보니 결국 

세나가 범인이라는게 확인되는

순간 세나는 이제 절대로 빠져나가지

못할거라고 달님이는 확신한다

달콤한 원수는 120부작으로 

마지막회는 11월 24일 종영(예정)

입니다.해피앤딩으로 끝나겠지만

재욱씨도 좋은사람 만나서 

잘 되고 끝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