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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통신비 기본료를  폐지 하려고


했지만 통신사들의 반발로 무산되고


선택약정 할인 제도로


 20% 에서 25%로 통신 할인이


상향 조정 되었습니다.







아직도 이제도를 모르셔서 그냥


쓰고 계신분들도 많다고 하니


 가족 이나 친구들 에게 알려 줘서


할인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 니다.


각 통신사 고객센터


전화 한통으로 끝납니다.








신규가입자는 휴대폰 구입시 공시지원금이 


아닌 약정할인을 선택하면 즉시 25%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약정기간이 만료된 가입자의 경우


 고객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통화로


 신청하면 25% 요금할인을 


받게 됩니다.







유의해야 할 점은


 이동통신사들이 최근 잔여 약정기간이 


6개월정도 남은 가입자들에게 위약금


없이 유예를 해 준다고 하니 요금할인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겠네요


하지만 재약정의 경우 약정기간 만료


전에 파기하면 기존위약금과 재약정한


위약금을 모두 물어내야 된다고 하니


조심해야 겠어요





폰을 2년이상 오래 사용하실분은 선택


약정 할인이 유리하고 폰을 자주 바꾸


시는 분은 공시지원을 받는게 더 이득


이라고 하니 본인한테 맞는 할인제도를 


선택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너무 비싼 통신요금 내느라 허리가


휘청 되는 가정이 많습니다. 기본료라도


없애는 정책이 빨리 시행되서 가계통신비


거품이 제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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