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병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질병은 탈모,불임,기형아 출산,비만 고혈압 당뇨병,심장병,위궤양,간장병

 

등이 있다 황수관 박사의 말을 빌리면,대부분의 사람들이 소화가 안 되어 병원을 찾게 되는데 진단 결과는

 

신경성 위장병 이라는 것이다

 

신경성 위장병이 생기는 그 원인 또한, 스트레스라고 한다

 

 

앞서 말했듯이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과립구가 과다하게 중식되지만 스트레스가 계속되지 않는 한 큰

 

문제는 업다고 한다.이렇게 증식된 과립구는 2~3일 만에 죽기 때문이다

 

그러나 죽은 과립구에서 활성 산소가 생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활성 산소는 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점막 장해와 조직 장해의 질명이 발생하는 것도 이러한 과립구 때문이라고 한다.

 

점막 파괴로 생기는 염증은 위궤양,궤양성 대장염,치질등의 병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시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는 교감 신경이 긴장하지만 그 가운데 부교감 신경이 활동하여

 

조절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한다.그러나 오랜기간을 걸쳐 스트레스가 계속된다면 교감 신경의

 

긴장 상태가 고정되고,부교감 신경의 활동이 억제되어 문제가 되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면역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림프구가 감소되고, 과립구는 과다하게 증식되어 다량의 활성

 

산소를 발생시킨다고 한다 따라서 여러 가지 악성 질병이 생기게 되는데 그 원인는 스트레스 때문이다.

 

 

 

 

 

 

스트레스의 예방과 치유는 이렇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사람들마다 스트레스를 받음에 있어 그 정도의차이가 있다.

 

이는 동일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못 느끼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보통사람들은 스트레스라고 여기지 않는데 신경이 예민한 사람들은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처럼 신경이 예민하거나,불규칙한 생활이 습관화된 심신은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체질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생활 습관을 바꾸어보자

 

첫째,규칙적인 식사를 하도록 한다

 

둘째,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운동을 한다

 

셋째,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한다

 

 

위 세가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은 스트레스를 예방하거나 치유하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