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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동네에서 한마음 벚꽃놀이 대축제가 열렸습니다.


해마다 벚꽃이 만발할때 행사가 열리는데


올해도 많은사람들이 상큼한 봄바람을 느끼며


봄을 맘껏 즐기는거 같았습니다.











우리 강아지도 매일 산책 나오는 중랑천길 


이날은 다른날 보다 더 신나 하는거 같았습니다.











도봉 구청앞 중랑천가 에서 축제가 열렸는데


작년보다 올해는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가족들과 모처럼


여유롭게 봄을 즐기고 돌아갔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벚꽃구경도 좋지만


공연만큼 재미있는건 없는거 같습니다.


먼저 노래자랑 으로 흥을 돝꾸고 이어서


무명가수들의 트로트 노래잔치









어르신들의 춤이 빠지면 재미가 없죠


얼쑤 










태권도 시범 압권이었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북한 예술단의 공연까지 이어져


축제가 한층더 볼거리를 더해져 눈길을 잡았습니다.


사실 옆동네에도 같은날 벚꽃축제가 있다하여 그리로 


갈려고 했었는데 강아지 데리고 너무 먼거 같아서


그냥 동네축제로 나온건데 그리로 안가길 잘 한거 같습니다.


내년에도 재미있는 축제가 이어지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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